양배추. 양배추 효능. 골다공증. 위궤양과 신경안정에 두움을 준다.

양배추 효능으로는 위장 질환을 완화시키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양배추는 젊은 현대인들에게 자주 별병 하는 역류성 식도염에 좋다고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고. 피부미용에도 좋다.

양배추

양배추 골다공증 예방.

채소인 양배추가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그렇다. 양배추는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한다. 동물성 식품보다는 흡수율이 낮지만 살찔 염려 없이 얼마든지 많이 먹을 수 있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뼈를 다치기 쉬운 노인과 인스턴트 음식만 좋아해 뼈와 이가 약해진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게다가 양배추에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C, 뼈에 칼슘을 저장시켜 주는 비타민K가 풍부해서 더욱더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막아 준다.

다이어트에도 좋다.

양배추는 칼로리가 아주 낮은 채소류입니다. 100g당 20kcal 정도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우려되는 점이 칼슘 부족으로 인한 골다공증인데 칼슘이 풍부하니 골다공증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여기에 운동까지 병행한다면 금상첨화이다. 또한
섬유소가 풍부해 식사 전 섭취하면 포만감을 주고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양배추의 칼슘은 정신 안정제!

양배추에 많고 또한 흡수가 잘 되는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도 하지만 마음을 가라앉혀 주기도 한다.
그래서 피타고라스도 “양배추는 인간을 밝고 원기 있게 해 주며 마음을 가라앉혀 준다.” 하고 말했다.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원활하게 기능하지 않아 초조해지거나 집중력을 저하가 오는데 스트레스 세대인 현대인에게 칼슘이야말로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양배추는 인간을 밝고 원기 있게 해 주며
마음을 가라앉혀 준다.
-피타고라스

위궤양 치료제!

양배추는 특수한 성분인 비타민 U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U는 20여 년 전 미국의 한 연구진이 생배추에서 위궤양 발생을 막는 물질을 추출해 내면서 알려졌다. 비타민 U는 위벽 점막을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위벽이 헐거나 늘어졌을 때 회복시키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열에 약하므로 위궤양 치료에는 생주스가 효과적이다. 맛이 좋지 않아 먹기 불편하다면 사과를 첨가해서 섭취하면 좋다.

항궤양성 성분인 비타민 U는 위의 점막을 재생하는 역할을 한다. 카베진의 주성분이기도 한데요 위염과 위궤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고 점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암 예방.

글루 코시 놀 레이트를 함유하고 있어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배추를 많이 먹은 사람들은 유방암, 갑상선암의 발병률을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양배추에 들어있는 글루코라파닌이 분해 효소와 작용하면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암세포의 자멸을 유도하고 생체 능력을 향상하는 실험 결과도 있다.(동물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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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수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 데 도움이 도움이 되고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를 도와주고 여드름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양배추

3대 장수식품, 양배추.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시저라고 알려진 인물로 서양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중 한 명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전투병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전투 부대였는데 이 군단은 먼 거리를 행군하면서도 한 사람당 달랑 곡식 한 자루가 식량의 전부였다. 그리고 곡식 이외에 먹은 것이 바로 양배추였다.

양배추는 각종 영양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각종 병에도 큰 효과가 있어 카이사르 군단의 진군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로마의 플리니우스는 로마인이 양배추를 먹은 덕에 수백 년 동안 의사의 도움 없이 살 수 있었다고 할 정도였다. 3대 장수식품으로 올리브, 요구르트와 함께 양배추가 뽑힌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양배추는 익혀 먹어도 좋다.

양배추는 가열해도 조직이 잘 파괴되지 않습니다.
약간의 비타민이 파괴되고 위궤양에 좋은 비타민 U는 열에 약하지만 익히면 양배추의 부피가 줄어들어 더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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