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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인들 사이에서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는"흉작이 될 것"이란 분석이 많았습니다. 라자레 무프, 러츠와 같은 '대어급 선수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죠. 하지만 화제성만큼은 예년 못지않습니다. 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 코리안 선수가 IBK에 지명됐는데 눈부신 미모로 일찌감치 배구팬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레베카 라셈입니다.
IBK 국민은행 레베카 라셈 지명.
해바라기를 기죽이는 수려한 이목 구와 유동 입었을 청순한 건강미 비키니 모델로도 손색없는 탄탄한 몸매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미녀 거포 라자 레바의 뒤를 이어 볼 시즌 IBK 라이트를 책임질 그녀 레베카 라셈을 소개드리겠습니다.
6순위로 그녀를 호명한 IBK 서남원 감독은 "공격 타점도 잡을 줄 알고 힘도 실을 줄 아는" "고공 스파이크가 가능한 선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IBK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구슬운이 따르지 않아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이 탓에 원하는 선수가 없으면 일단 레프트 용병을 뽑고 김희진을 라이트로 돌리는 방안까지 고민했었는데요 하지만 서 감독이 점찍은 라셈이 그대로 남아 있어 "주저 없이 지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라셈을 향한 물음표는 상당히 뚜렷합니다 최근 2년간 이탈리아 2부 리그 부스토 마르시치오에서 주전 라이트로 뛰었는데요 통산 46경기 599 득점을 올렸습니다 첫 시즌 공격 종합 8위. 차기 시즌엔 12위에 이름을 올렸죠
V리그 여자부 최초의 트레블을 이끈 러츠는 물론 2년 전 시즌 개막도 하기 전에 퇴출된 비운의 용병 파스쿠찌보다도 저조한 기록입니다. NCAA 때 성적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모교 덴버대학교의 전력이 약해 디비전 1 32강에도 진출한 적이 없죠 이 때문인지 IBK가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좋은 선수들이 정말 많은데 자신을 택해줘서 고맙다"며 겸손함을 보였습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가장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계라는 혈통 외에도 동양적인 아우라를 품기는 외모와 탄탄한 몸매 시원시원한 미소가 남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용병을 뽑으랬더니 모델을 뽑으셨네."
"IBK 계좌 열겠습니다"
"서남원은 명장이다"와 같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나를 만에 2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드래프트 전까진 6천 명대였다가 지금은 만 명을 훌쩍 넘어섰죠.
레베카 라셈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팬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수욕장 간이 샤워기로 뒤태를 드러낸 사진과 덴버대학교 졸업사진 누나보다 훨씬 한국적인 외모의 남동생과 찍은 사진 등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섹시함와 지성미까지 고루 지닌 매력녀라는 찬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셈의 친할머니는 경기도 출신의 미국 이민 1세대입니다 미군이던 남편을 따라 결혼 후 태평양을 건너간 미국 이민 1세입니다.
라셈은 "항상 한국인이란 자부심이 있었고"
"한국 음식도 좋아했다"면서"꼭 가보고 싶던 한국에서 배구를 할 수 있다는 게""너무나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인의 피가 섞인 선수가 V리그 용병으로 뛰는 건 사상 최초입니다.
미모와 더불어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 탓에 한국 팬들의 격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라셈 역시 SNS를 통해 "벌써부터 너무 반갑게 맞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코리안 헤리티지(유산)와 더 친숙해지기를 바란다는 '아름다운 스파이커' 라셈이 V리그 연착륙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레베카 라셈 첫인사.
차기 시즌 IBK에서 활약할 레베카 아셈이 한국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습니다. 라센은 지난 28일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IBK와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기대된다"면서 "꿈이 이루어졌다"
"벌써부터 너무나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며 V리그 데뷔 소감을 전했습니다.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라섹은 전체 6순위로 IBK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뛰어난 미모에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는데요 라셈은 이날 할머니의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할머니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곁들여 눈길을 끌었죠.
1932년 경기도에서 태어난 김영숙 여사가 자신의 할머니임을 밝히며, 불고기와 잡채, 비빔밥과 김치 등 거의 모든 한식을 지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덕분에 "어릴 적부터 한국문화에 친숙했다"며 밝게 웃었습니다.
라셈은 할머니의 예언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전" "늘 나와 내 남동생이 운동선수가 될 거라 생각하셨다"며"한국에서 커리어를 이어 가게 된 손녀를 보면, "하늘에서도 매우 기뻐하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라센은 지난 시즌 IBK 공격을 선두에서 책임진 라자 레바의 공백을 메워야 합니다. 득점 2위, 공격종합 3위, 후위공격 1위 등 전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거포 안나 라자 레바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죠.
서남원 감독은 드래프트 당시 "라셈은 차선으로 생각했던 선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내년 시즌 라셈의 최대 목표는 팀 우승이다. 그녀는 IBK에 금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강조했는데요 미녀 거포의 계보는 확실히 물려받을 아셈이 실력으로도 V리그를 호령할 수 있을지 국내의 배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레베카 라셈 프로필. 선수 경력.
국적:미국
나이:23세
신장:191cm
올해 23세의 레베카 라셈은 191cm의 라이트 공격수로 미국 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2부 팀인 푸투라 발리 지오바니에서 활약했는데요 드래프트에서 지명이 확정되자 레베카 라셈은 ‘선발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훌륭한 선수가 많은데 선발돼 정말 기쁘다'라고 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리고 팬들과 지인들의 축하인사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국행에 대한 소감도 함께 전했는데요. 레베카 라셈은 다음 시즌에 한국에서 뛸 수 있도록 선발되었다는 것을 알리게 되어 정말 흥분됩니다! 이 기회에 대단히 감사하고 빨리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 문화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할머니의 나라에 가게 된 것에 대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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