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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에서 귀여운 남자랑 연애를 하게 되면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게 되고 섹시한 남자를 만나게 되면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게 돼요. 여자들이 서글서글하고 귀여운 남자 못지않게 강하게 끌리게 되는 남자가 있는 거 아세요? 바로 섹시한 남자입니다.

연애심리

일반적 여자의 연애심리

연애를 막 시작하는 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약간 아이돌 같은 그런 꽃미남 스타일을 많이 선호하거든요. 근데 연애 경험이 쌓으면부터는 한 20대 후반부터 30대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점점 섹시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게 돼요.
그럼 귀여운 남자는 20대 여자들한테만 국한된 거냐 그건 또 아니에요.

언제나 귀여운 분들을 환영하지만 섹시한 남자를 보면 나도 모르게 그냥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는 거라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귀여운 남자는 여자의 입을 웃게 하고 섹시한 남자는 여자의 눈을 웃게 합니다.

그래서 여자분들이 연애 대상으로 하는 남자의 조건에는 항상 섹시함이라는 게 자주 꼽히게 되는 거죠. 여자가 남자를 보고 섹시하다고 느낄 때는 꼭 근육질에 옷을 타이트하게 입는 그런 거를 의미하는 건 아니거든요. 남자의 행동이나 표정 어떤 한순간 찰나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거는 은은하게 풍겨져 나오는 성적으로 어필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사실 꼭 잘생겼다고 해서 이걸 갖춘 사람이다라는 건 아니고 이런 느낌을 만드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부터 이렇게 여자를 심쿵하게 만드는 포인트를 갖고 있는 남자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1. 야성미

여자가 좋아하는 섹시한 남자의 특징 첫 번째는 야성미가 느껴진다입니다. 이게 약간 케케묵은 듯한 표현일 수도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는 돌쇠 우락부락한 근육맨 이런 이미지가 아니라 뿜어져 나오는 기운을 의미를 하는 건데요.

그래서 일부러 그렇게 보이고 싶어서 의식 막 벌크 업하고 펌핑을 하면 본인한테 발산되는 야성미가 오히려 조금 약해져요. 외형적인 것만으로는 이 기운이라는 게 깊이감 있게 표출이 잘 안 된다는 거죠. 그냥 몸 좋네로 끝나게 됩니다.

섹시해 보이려고 애썼다 이렇게 타인을 기준에다가 놓게 되면 인위적인 것들이 티가 나면서 매력이 반감되기 때문에 일단 자연스러워야 되거든요. 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순간이 바로 남자의 승부욕이 확 발산될 때가 되겠습니다.

보통 이런 모습이 일할 때랑 운동할 때 많이 보이죠. 너희 다 죽었어 내가 다 이겨줄게 이런 마인드로 최고가 되려고 막 노력할 때 뿜어져 나오는 승부욕을 보게 되면 와 장난 아니다.

저 남자 진짜 섹시하다는 생각이 들게 돼요. 평소에 승부욕이 있는 분들은 아마 공감을 하실 텐데 뭔가 경쟁을 하거나 순위 다툼을 해야 될 때 여기서 기필코 1등을 해버리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는 사람 눈빛이 바뀌게 되거든요.

경쟁 모드로 들어가면서 오직 목표는 승리의 하나다라는 게 되면 그 아우라가 주변 사람들한테도 전해지는데 이럴 때 여자들은 멋있다 이러면서 한순간에 반하게 됩니다. 물론 여기에 파이팅 넘치는 행동까지 갖춰져야겠죠. 우리가 스포츠에서 승부의 세계라는 말을 많이 쓰잖아요.

특히 평소에는 그냥 평범하고 잘 웃고 순해 보이는 사람이 갑자기 승부사적인 기질을 보이면서 순간적으로 확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반전 매력으로 더 임팩트가 크게 와닿거든요. 이 남자한테 이런 모습도 있었어 이러면서 부드러움과 의외의 강함을 적재적소에 잘 조절을 하면서 자기를 통제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보이니까 정신력도 되게 강해 보이면서 그동안 없던 호감도 확 생겨나게 됩니다.

여자도 항상 긴 생머리에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블라우스랑 치마만 입던 사람이 갑자기 쫙 붙는 스키니진에다가 시스루 같은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서 남자를 확 리드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그전과는 정말 다르게 이미지 반전이 되면서 남자들이 반하는 포인트가 만들어지기도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내가 알고 있던 이 사람을 좀 더 다른 각도에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거죠.

이렇게 치열함과 승부욕이 발휘되는 경쟁심이 필요한 순간 여자는 남자에게 야성미를 느끼게 됩니다. 근데 또 거기다가 주변 남자들까지 올킬에서 진짜 1등을 한다 그러면 그냥 게임 끝납니다.

그 남자는 서열 1위가 되면서 여자들 사이에서 난리가 나겠죠. 그러니까 워터밤 풀 파티 같은 데서 몸으로 섹시함을 보여줘야지 이런 것보다는 이런 순간에 한순간 임팩트 있게 보여주시는 게 훨씬 더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가 있겠습니다.

2. 퇴폐미

두 번째 여자가 좋아하는 섹시한 남자의 특징은 살짝의 퇴폐미를 가졌을 때인데요. 좀 전에 야성미가 그 사람 몸을 감싸는 기운이라면 이 퇴폐미는 어떻게 보면 태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는 특유의 그루브 섞인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거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의 마니아층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이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행동이 좀 느릿느릿하고 제스처 같은 것도 딱 그 안에서 행동반경이 좁다는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연애심리


이것도 어찌 보면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만의 페이스로 스스로를 통제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매력이 느껴지게 되는 거겠죠. 세상에 좀 시시해 보이는 듯한 너희들이 그렇게 해도 나는 그냥 내 갈 길 잘란다라는 마인드로 그게 오스타일이나 말투 표정 이런 것들에서 개성으로 표현이 되는데, 연예인분들 중에서는 지드래곤 쌈디 허지웅 씨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꽃미남이나 모델처럼 이렇게 길쭉길쭉하진 않지만 자기만의 색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존재감이 강하게 어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섹시랑은 좀 다른 게 보통은 여자가 남자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트페미를 가진 분들은 오히려 여자가 이 남자를 보호해 줘야 될 것 같은 그런 모성 본능을 자극하거든요. 남들보다 반박자 느린 템포에 나 좀 내버려 둬 해서 느껴지는 귀차니즘의 자세가 한몫하는 것 같아요.

근데 거기다가 세상을 등진 것 같은 반항아적 기질도 보이면서 살짝 시니컬한 모습은 여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차갑고 냉소적인 분위기에서 뭔지 모르게 이 남자가 말 못 할 상처가 있을 것 같은 사연 있는 남자로 보이는 그런 게 연상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어쨌건 간에 좀 쓸쓸하고 멜랑코리 한 특유의 분위기에서 이 남자는 뭔가 좀 달라라는 환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그 상처를 치유해주고 싶다가 되면서 자꾸만 신경 쓰이고 보고 싶게 만드는 마성으로 상당히 치명적인 남자로 자리 잡게 되는 거죠.

솔직히 이게 절대 밝은 기운은 아니거든요. 좀 우울하고 그늘이 있을 것 같은 그런 어두운 이미지잖아요. 근데도 이렇게 섹시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상처 이면에 섬세하고 여린 감수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자기 재능으로 풀어내는 경우가 많으니까 더 멋있게 보이는 것.

아 실제로 이런 매력을 가진 분들이 그림도 잘 그리고 기타나 혼자 할 수 있는 취미를 프로 크므로 잘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마 이런 다크 화면들이 재능으로 표출이 안 된다면 그냥 어두운 사람으로 고쳐질 수도 있었겠지만 마이웨이 감성 재능 이 세 가지가 합을 이루면서 자기만의 색깔을 잘 녹여내니까 점점 더 여자들은 그들만의 맛에 홀릭이 되는 것 같아요.

3. 세련미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여자가 좋아하는 섹시한 남자의 특징은 세련미입니다. 이 세련미는  먼저 그 사람의 인상과 외적인 모습에서 약간은 날카롭고 샤프한 선이 가는 사람에게서 많이 느껴지는데요. 도시적이다 차갑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으면서 패션이나 표현 방식이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데 감각이 참 센스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체격이 슬림하고 얇은 경우가 좀 많은 것 같아요. 마른 편인데 길쭉길쭉해서 목선이나 우리가 그렇게 얘기하는 전원근에서도 핏줄이나 근육 라인이 잘 보이고 손가락도 길고 쭉 뻗어서 몸선이 끝부분까지도 정교하게 움직임이 포착되는 경우인 거죠.

그리고 몸 선뿐만 아니라 얼굴에서도 느껴지는데 동글동글하고 눈 땡글한 그런 느낌보다는 눈이 이렇게 가로로 길어서 눈매가 날렵하다는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고, 입술도 도톰하고 큰 것보다는 굳게 닫았을 때 이렇게 다부진 느낌이 있는 턱선도 라인이 이렇게 쫙 잘 드러나서 전반적으로 선 느낌이 강한 이미지에서 섬세하고 예리할 것 같다.

감수성이 있을 것 같다는 성향까지도 유치하게 되는 거죠. 근데 실제로도 이런 분들이 자기 관리도 굉장히 잘하고 철저한 분들이 많아서 옷도 아무거나 안 입고 색 감각 센스 있게 패션을 잘 매치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미지만 이렇게 봤을 때는 굉장히 이성적일 것 같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또 자기 여자 한 테만큼은 꼼꼼하게 잘 챙겨줄 것 같은 차가움과 로맨틱이 공존하는 그런 이중적인 매력에 끌리게 되는 거 항상 사람은 생각했던 것들과 반전되거나 의외성을 발견할 때 강한 호기심을 갖 되잖아요.

이런 분들은 겉모습은 정말 깔끔하고 어찌 보면 살짝 까다로울 것 같은 인상을 주지만 문득문득 보여주는 배려심에서 인간미가 돋보이게 되니까 여자의 심콩 포인트를 유발하게 됩니다.

주변에 무심하고 별로 관심이 없을 것 같은 이미지지만 항상 옆에 사람한테도 안테나가 작동하고 있어서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 담긴 액션을 중간중간에 이렇게 보여주니까 뭔가 과하지 않고 오버하지 않는 표현 방법에 되게 세련된 매너를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평소에 나는 강아지상을 좋아한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이렇게 섹시한 남자분들을 보면 본능적으로 끌릴 수밖에 없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취향은 강아지상이나 본능이 앞지르게 된다는 거죠. 여자들이 이렇게 강아지상에 귀여운 남자랑 연애를 하면 알콩달콩 재밌는 연애를 할 수가 있고, 섹시한 남자랑 연애를 하면 설레는 심쿵하는 연애를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귀여운 남자랑 연애를 하게 되면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게 되고, 섹시한 남자를 만나게 되면 미니스커트에 하이를 신게 돼요. 여자로서의 매력을 극대화시켜서 보여주려고 하는 본능을 불러일으킨다는 거죠. 그래서 타입이 다른 두 남자와의 연애 온도 차가 클 수밖에 없고, 여자 본인도 자신이 그렇게 변해가는 걸 인지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여성성을 어필하고 싶다고 만드는 이런 섹시한 남자에게 점점 끌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만의 숨겨진 섹시한 매력을 발견을 하셔서 여자의 마음을 심쿵할 수 있게 만드는 어택 포인트를 갖추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l8xeWtiu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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