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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찾아라 해외주식 투자, 하고 싶은데 사이트에 들어가니 온통 영어뿐이라서 어렵다. iShares, Direxion, Vanguard…. ETF 이름 자체가 영어로 나와 있고 SPY, VOO, QQQ 등 약어도 영어이다. 이러다 보면 영어가 어려운 분들은 겁먹고 포기를 하게 된다.
국내 시장에서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찾아보자.
미래에셋증권에서 나오는 TIGER, 삼성 증권사에서 나오는 KODEX가 있고,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오는 KINDEX ETF 중에서도 해외지수를 추종하면서 거래량이 충분히 많은 ETF들이 있다. 달러로 바꿀 필요가 없고 원화로 살 수 있으면서, 한국시장이 열려 있는 9시~3시 반 사이에 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모를수록 해외주식 투자는 국내 시장, 국내 ETF로 먼저 하는 것이 좋다. 이런 ETF를 찾아 거래를 해보고 감을 잡은 뒤에 3~5년 정도 길게 보고 투자를 할 돈이 있으면 그때 본격적으로 해외 투자를 시작하자.
해외주식은 달러로 바꾸어 투자하는 자산이니, 외환시장의 변동성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돈이 많아서 세금까지 신경 써야 한다면 하나하나 따져보고 시작해야겠지만,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세금을 따지다 보면 투자를 시작할 수 없다.
국내 시장 ETF를 살펴보는 쉬운 방법
원화로 한 달에 10만 원, 20만 원씩 국내 지수를 사고 싶은가요?
① 네이버 금융에 들어가서 어떤 ETF를 투자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국내 증시' 카테고리를 누르고 왼쪽에서 ETF'를 누르면 전체 ETF 가다 뜨는데 사람들이 많이 거래를 해서 시가총액 높은 ETF부터 보인다.
1등이 KODEX 200이다 시가총액 높은 200개 기업을 모아 놓은 KOSPI 200 지수를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해주는 ETF이다.
② '해외주식' 탭을 누른다. 해외주식에서 거래가 많이 일어나는, 즉시가 총액 높은 것부터 보인다.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E, 미국 나스닥 100, 미국 FANG플러스(H) 등이 나온다.
처음 거래를 해본다면 S&P500을 권한다.
한국의 대표기업 200개를 모아놓은 KODEX 200이 있는 것처럼, 미국에서 대표적인 기업 500개)를 모아놓은 것이 S&P500이드. 현재 시점 기준, 가격이 12,550원이다. 이 ETF는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2020년 8월부터 뜬다. 그렇더라도 우상향하고 있는 그래프를 보실 수 있다.
좀 더 상장일이 빠른 ETF를 한번 보자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주식 지수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는 2011년부터 있다. TIGER 미국 나스닥 100의 현재가는 75,890원인데 2011년부터 한 달에 15만 원씩 투자해서 2주씩 샀다면 수익률을 다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투자는 개인의 소신과 결정에 따라 하는 것이다. 그 어떤 누구도 대신 책임을 지지 않는다)
매월 100만 원씩 1년 모아도, 금리 2%면 수수료 떼고 세금 떼면 떨어지는 이자가 10만 원이다. 그런데 TIGER 미국 S&P500 6개월 수익률이 21,07%인데 TIGER 미국 나스닥 100의 1년 수익률이 33.36%이다. 주식이 정말 위험할까? 지금은 주식을 하고 있지 않은 그 상황이 위험한 것이다. (모든 투자는 개인의 소신과 결정에 따라 하는 것이다. 그 어떤 누구도 대신 책임을 지지 않는다)
중간중간에 꺾여 들어가는 위기를 피하겠다고 아예 포기를 한다는 것은 투자의 기본적인 자세가 안 되어 있는 것이다. 괜찮은 나라들은 대부분 지수가 우상향을 한다. 그 나라 시장에 대한 확신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투자 자금이 달라질 뿐이다. 확신을 하기 가장 쉬운 미국에서 먼저 시작하고 다른 나라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예를 들어 베트남이 최근에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데, 베트남 경기가 좋고 물가도 받쳐주기 때문이다. 1년 수익률이 69%이다.
해외시장 ETF을 살펴보는 쉬운 방법
해외시장에서 ETF를 시작하고 싶다면 인베스팅 닷컴 웹사이트 또는 어플에 들어가 보자. ETF 탭에서 주요 ETFS를 보면 미국 시장의 ETF들이 나온다. 대표적인 미국의 S&P500을 추종하는 SPDR S&P500(약어 SPY)의 그래프를 최대치로 보면 1995년도에 50~70이었던 것이 지금은 434까지 올라왔다. 미국 운용사의 ETF를 사려면 당연히 달러가 있어야 한다.
S&P뿐 아니라 나스닥지수에 투자하는 QQQ도 인베스팅 닷컴에서 검색을 하면 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해외 ETF 관련 자료는 ETF.COM 사이트를 이용하면 좋다.
처음 하는 분들은 예약주문 걸어놓고 자는 것이 편하다. 빠질지 안 사질 지는 시장에 맡기는 것이다. 혹시 내 눈으로 보고 사겠다는 마음이라면 밤까지 기다렸다가 장이 열릴 때 사면된다. 해외주식이라고 하면 영어도 알아야 할 것 같고, 달러로 환전도 해야 하니 복잡할 것 같지만 사실은 간단한다. 증권사에서 모두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다.
투자자가 대중의 히스테리에 파묻히지 않으려면 훈련을 해야 하며, 냉정하다 못해 냉소적이기까지 해야 한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 국내 시장에서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찾아라
- 국내 시장 : 네이버 금융 국내 증시 ETF-해외주식에서 살펴보라
- 해외시장 : 인베스팅 닷컴 웹사이트 또는 어플 ETF-주요 ETF를 살펴보라, 자세한 ETF 정보는 ETE.COM 웹사이트를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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